추석연휴가 끝나고 나니 집안 정리할 게 한두가지가 아닌데요. 오늘 신박한 정리 보면서 또 반성하고 실천에 옮겨봐야 겠습니다.^^
tvN 신박한 정리 요즘 본방 놓치면 재방송으로라도 꼬옥~ 챙겨보는 프로그램인데요. 보고 있으면 왠지 우리집도 아닌데 힐링되는 기분... 왜 일까요?
자꾸만 보게 되고 보면 반성하게 되는 프로그램 tvN 신박한 정리는 매주 월요일 밤 10시 30분에 방송되는데요. 본방시청이 어려우시다면 tvN 온에어 편성표 시간을 참고하셔서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도 있습니다.
신박한 정리 오늘 5일 방송될 집은 바로 작곡가 겸 가수 유재환의 집이라고 해요. 다이어트로 화제가 되기도 했던 유재환. 무한도전에서 박명수 작업실에서 아이유를 수줍게 마주하던 유재환의 모습과 지금의 모습은 완전 딴판인데요. (역시 최고의 성형은 다이어트라는~^^)
tvN 신박한정리 오늘 예고 된 영상에서는 유재환이 가족관계가 엄마.저 쭉 같이 살았다. 어머니가 암투병을 하셨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집에 계셨다고 유일한 가족이 모친임을 밝혔습니다.
이어 유재환은 집이 정리가 안 돼 있더라. 심란하다고 전했는데요. 박나래는 방이 되게 묘하다며 독특한 방을 설명했고 신애라는 유재환 어머니가 주무신다는 방에 침대 없이 쇼파만 있는 광경에 놀라기도 했습니다.
보물 창고 겸 고물 창고라고 소개한 방에는 가보와 안 입는 많은 옷들이 섞여 있었는데요. 이것은 마치 윤은혜 집과 오정연 집이 섞였다는 방의 평을 듣기도 했습니다.
유재환과 어머니는 서로를 위한 집 정리를 원했는데요. 집 정리후 유재환은 눈물 펑펑~ 과연 어떻게 또 다른 집으로 신박하게 정리되었을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tvN 신박한 정리 본방시청이 어려우신 분들께서는 tvN 편성표 시간을 참고하시거나 tvN온에어를 통해서도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