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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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채널A 애로부부가 화제인데요. 뜨거운 '에로'는 사라지고 웬수 같은 '애로'만 남은 부부들을 위한 앞담화 토크쇼 프로그램입니다.



오늘 방송이 11회인데 1회부터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이 모아지면서 저도 재방송으로 챙겨보고 있는데요. 오늘 11회 방송은 <팔자를 훔친 여자>라고 하네요. 본방시청이 어려우시다면 채널A 온에어를 통해서도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애로부부 1회부터 시청하신 분들은 속터뷰 아실텐데요. 이번 주 11회 방송에서는 13년차 개그맨 이광섭과 그의 8세 연하 아내 이송이가 출연해 침실 고민을 놓고 공격과 수비를 주고 받았다고 해요. 과연 속터뷰 승자는 누가될지~



아내 이송이는 속터뷰를 잘 보면 항상 남자들 쪽 물컵만 비어있다며 남자들이 찔려서 그런 것이라고 애청자답게 남편에게 공격을 개시했다고 합니다. 두 사람은 2018년 결혼에 골인하며 8개월 된 첫째 아들을 두고 있다는데요.



아내 이송이는 현재 임신 5개월로 둘째 출산도 앞두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이에 대해 두 아이를 연속으로 갖게 된 것에 대해 이광섭은 임신이 되는 때를 내가 정확히 느낀다. 두 아이 다 그렇게 생겼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고 하는데요.



이광섭은 마치 고속도로를 달리면서 엄청나게 대소변을 참다가 어렵게 휴게소 가자마자 시원하게 해결하는 듯한 그런 느낌이라며 유체이탈의 경험을 전한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한다고 합니다.



하지만 본격적인 고민 상담에 들어가자 아내 이송이는 부부관계란 주거니 받거니 해야 한다고 생각하는데 남편은 상전처럼 가만히 있기만 한다며 키스한 것도 연애 때 빼면 다섯 손가락 안에 들 것이라고 고발한다고 합니다. 



상전 남편 이광섭과 작심한 아내 이송이의 치열한 입담 승부가 펼쳐지는 속터뷰는 10월 5일 월요일 밤 SKY&채널A에서 방송됩니다. 



본방시청이 어려우시다면 채널A 편성표 시간을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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