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아침드라마 엄마가 바람났다 오늘 마지막회 였는데요. 결국 모든 죄를 인정하고 자백을 결심한 석환. 이번 드라마 역시 인과응보로 결과를 맺었습니다.
엄마가 바람났다 마지막회를 놓치셨다면? sbs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엄마가 바람났다 122회에서는 아들의 전화를 받고 마음을 달리 먹은 석환은 경찰서로 찾아가 모든 것을 자백하고 죄값을 치릅니다. 마지막회 답게 모두 잘못을 뉘우치는 분위기.. 순정은 가족들에게 임신을 축하받고 필정은 회사를 관두고 다시 학교로 돌아간다고 합니다. 엔딩은 필정과 석준의 학교 운동장 결혼식~
엄마가 바람났다 후속 드라마는 그 옛날(?)^^ 정말 잼나게 봤었던 불새 2020 버전이네요. 스토리는 다 알고 있지만 2020버전은 또 어떻게 될지 궁금하고 기대되는데요.
드라마 불새 2020은 사랑만으로 결혼했다가 이혼한 부잣집 여자와 가난한 남자가 경제적 상황 역전 후 다시 만나게 되면서 일어나는 일을 그린 드라마입니다.
선공개 된 영상에서는 달달하면서도 섬뜩한 로맨스에 불새2020 아침드라마에 다시한번 또 중독될듯~ (아침드라마는 어쩔 수 없는 듯 ㅋㅋ) 지은 역은 홍수아, 세훈역은 이재우, 정인 정민역은 서하전, 미란 역은 박영린이 맡았는데요. 네 남녀의 얼키고 설킨 치명적인 사랑과 운명의 소용돌이가 시청자들을 찾아온다고 합니다.
지은과 세훈의 운명같은 짜릿한 만남.. 집안 차이로 지은을 밀어냈던 세훈은 결국 그녀를 사랑한다는 사실을 인정하고 뜨겁게 사랑하게 된 것. 하지만 주변의 극심한 반대에 힘들어하던 세훈은 결국 이별을 전하고 지은은 죽도록 미워할 거야. 우리 사랑을 놓아버린건 세훈씨야 라고 말하며 두 사람의 애증 관계를 예고하고 있습니다.
sbs 새 아침드라마 불새 2020은 오는 26일 오전 8시 35분 첫방송 됩니다. 드라마 본방시청이 어려우시다면 편성표를 참고하시거나 sbs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