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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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이혼했어요 요즘 화제인데요. 매주 재방송으로 즐겨 시청중입니다. 우이혼 다섯번째 커플은 아이돌 탑독 출신 박세혁과 BP라니아 출신 김유민이라고 하는데요. 이들 커플이 우리 이혼했어요에 합류한다고 전해졌습니다.



박세혁은 아이돌 그룹 탑독에서 P군이라는 예명으로 활동했고 김유민은 걸그룹 BP라니아 멤버로 활약한바 있습니다. 2018년 결혼한 두 사람은 그해 12월 아들을 출산했지만 결혼 6개월여만에 이혼소식을 전했다고 하는데요.

 


두 사람은 2019년 이혼한 이후 단 한 차례도 따로 만난 적 없는 그야말로 현실적인 이혼부부라며 우리 이혼했어요를 통해 2년만에 처음 만남을 가지게 된다고 하네요.



한편 우이혼을 통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최고기와 유깻잎 커플이 재결합 분위기를 조성했는데 이번 주 8회 방송에서는 최고기가 이혼 전 함께 살던 집에서 유깻잎과 진솔한 대화를 나누며 진심을 전했다고 하는데요.




예정보다 하루 더 최고기의 집에 머물게 된 유깻잎과의 마지막 밤 최고기는 유깻잎에게 "우리 집에 다시 들어와 살래? 라며 깜짝 돌직구 고백을 던졌다고 합니다.



이어 최고기는 "나중에 솔잎이가 '아빠가 나를 위해 용기를 내줬구나' 생각해주면 좋겠다고 깊은 진심을 전했다고 하는데요. 과연 진짜 속내를 가감 없이 드러낸 두 사람의 대화는 어땠을지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한편 우이혼 8회 방송에서는 박재훈과 박혜영의 두 번째 만남이 그려지는데, 박재훈을 쏙 빼닮은 아들 준성이와 딸 서영이의 모습도 공개된다고 합니다. 아기자기한 핑크 하우스에서 본격적인 두 번째 재회 여행을 시작한 박재훈과 박혜영은 한층 더 편안해진 분위기에서 진솔한 대화를 나눈다고 합니다. 

 



월요일 밤 10시로 방송 시간을 옮긴 우리 이혼했어요. 본방시청을 놓치셨다면? TV조선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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