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산장 지난 주 1회 방송에서 구혜선이 출연 오늘은 장혁이 게스트로 출격하네요~ 다음주 세번째 손님은 비라고 합니다. 수미산장은 연옌들이 숨막히는 스케줄을 벗어나 찐팬과 함께 단 하루의 휴식을 취하는 프로그램인데요.
어렸을 적 동화책에서나 본 깊은 산 속 수미산장에서 하루 쉴 수 있다면~~ 요즘같은 시기에 적합한 힐링 예능인것 같습니다. 지난 주 구혜선이 수미산장에 나와 평소 볼 수 없었고 들을 수 없었던 이야기들을 많이 들려준 것 같은데요.
꽃보다 남자 출연 당시 20대 초반의 자신과 30대 후반이 된 지금을 담담히 비교한다고 하는데요. 수미산장 2회에서는 구혜선과 산장지기 박명수 정은지가 모닥불 앞에서 감자와 마시멜로를 구워 먹으며 힐링 타임을 가진다고 합니다.
구혜선은 꽃보다 남자 출연 당시를 떠올리며 그 때는 성공만 할때고, 지금은 여러가지 실패를 많이 겪은 상황이라고 답했지만 구혜선은 사람은 계속 실패해야 하는 것 같아요. 실패를 해봐야 인간이 되는 듯해요~라고 웃으며 말했다고 합니다.
구혜선은 자신이 원하는 꿈을 이미 다 이뤘다고 말하면서도 만약 다시 태어난다면.. 하고 싶은게 있긴 해요. 라며 뜻밖의 대답을 내놨다고 합니다. 생각지도 못했던 꿈에 박명수와 정은지가 깜짝 놀랐다고 하는데요. 그 내용을 뭘지..
수미산장 2회에 모습을 공개한 게스트 장혁은 옹알스 최기섭과 함께 커플룸에 들어간다고 하는데요. 휴식타임 이후 장혁은 비장의 플레이리스트를 공개했는데요. 최기섭은 기습적으로 20년전 장혁이 TJ라는 이름으로 발표한 Hey girl을 틀어 장혁을 당황시켰다고 합니다.
하지만 곧 마이크를 잡고 부캐 TJ로 돌변한 장혁은 쉴 틈 없는 랩 폭격을 쏟아냈다고~ (그야말로 추억은 방울방울이네요,. ㅎㅎ)
다음 주 수미산장 세 번째 초대 손님은 비라고 하는데요. 수미산장에 방문한 깊은 산 속 산장에서 나만의 휴식을 꿈꾸는 비는 특별한 동반자와 함께 등장한다고 하는데요. 예능감은 물론 따뜻한 인간미로 솔직한 이야기를 들려줬다고 해 기대감을 주고 있습니다.
비의 특별한 동반자 정체가 밝혀지는 수미산장은 25일 오후 10시 40분에 방송되는데요. 본방시청을 놓치셨다면? KBS온에어를 참고해 보시기 바랍니다.
수미산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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