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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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무바달라 월드 테니스 챔피언십 정현 출전

 

 

 

 

12월 19일부터 21일까지 펼쳐지는 2019 무바달라 월드 테니스 챔피언십에 대한민국 테니스간판 정현 선수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초청 받아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이 대회는 이벤트 대회로 세계 정상급 선수들을 초청해 치르는 대회인데요, 2009년 처음 열려 아랍에미리트 아부다비에서 매년 개최됩니다.

 

 

출전선수는 남자 6명과 여자 6명으로 라파엘 나달, 노박 조코비치, 스테파노스 치치파스, 카렌 하차노프, 안드레이 루브레프, 정현 그리고 마리아 샤라포바와 아일라 토믈야노비치 입니다.

 

 

지난해 우승자는 조코비치 인데요. 이번 대회를 통해 정현은 상위 랭커들과 경쟁할 수 잇는 좋은 기회를 갖게 되었습니다. 정현은 첫 경기에서 하차노프와 격돌하게 되는데요, 여기서 승리하게 되면 20일 나달과 맞대결을 펼치게 됩니다.

 

동갑내기 라이벌 정현과 하차노프의 대결은 이번이 처음이라 테니스팬들에게 과연 어떤 경기 내용이 펼쳐질지 많은 관심을 받게 될 것 같습니다.

 

대회 첫째 날 19일에는 오후 4시부터 남자 1회전 경기와 여자 경기가 있는데요. 아쉽게도 아직 TV중계는 확정되지 않은 상태인데요. 편성이 확정되는 대로 다시 포스팅해 올리겠습니다.

 

PC나 모바일 환경에서 시청하실분들께서는 스포츠실시간중계, 해외무료스포츠중계 드의 미디어에서 제공되는 영상을 통해서도 중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12월 20일에는 1회전 패자 간의 대결과 함께 준결승이 열리게 되고, 21일에는 3.4위전과 결승전이 열리게 됩니다.

 

정현은 이번 대회 참가 후 1월 초 호주 캔버라에서 열리는 챌린저대회를 거쳐 2020시즌 첫 메이저대회인 호주오픈 예선전에 출전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정현 선수의 멋진 활약을 기대하며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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