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금토드라마 이태원 클라쓰
불합리한 세상 속, 고집과 객기로 뭉친 청춘들의 '힙'한 반란이 시작된다. 세계를 압축해 놓은 듯한 이태원. 이 작은 거리, 각자의 가치관으로 자유를 쫒는 그들의 창업 신화 이태원 클라쓰가 1월 31일 금요일 밤 10시 50분에 첫방송 됩니다.
본방시청이 어려우신분들께서는 JTBC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JTBC 새 금토 드라마 이태원은 동명의 인기 웹툰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재미를 보장하는 탄탄한 원작과 클래스가 다른 배우들의 만남 그 자체로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는데요.
박서준은 소신 하나로 이태원 접수에 나선 거침없는 직진 청년 '박새로이'역으로 레전드 인생 캐릭터 탄생을 기대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첫방송에서는 이야기의 발단이 되는 과거 사건이 그려지는데, 불의에 타협하지 않고 소신을 지키는 박새로이의 매력에 빠져 들 수 있을 거라고 하는데요. 팬으로써 너~무 기대 됩니다.^^
신예 김다미 역시 주목받고 있는데요. 신이 내린 두뇌를 장착한 고지능 소시오패서 조이서 역으로 생애 첫 드라마 도전에 나섭니다. 김다미는 "웹툰이 드라마로 영상회된 만큼, 또 다른 느낌의 스토리와 배우들의 연를 집중해서 봐주시면 좋을 것 같다"고 전하며 이태원 클라쓰의 차별화된 매력을 강조했습니다.
배우 유재명은 요식업계의 대기업 '장가'의 회장 '장대희' 역으로 극을 탄탄하게 이끌 예정이라고 하는데요. 박서준과의 펼칠 뜨거운 연기 대결로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권나라는 박새로이의 첫사랑이지 비즈니스 라이벌 오수아 역로 변화무쌍한 매력을 발산한다고 하는데요. 권나라는 "캐릭터들이 그 자체로 멋있고, 극화되어 있어 다양한 캐릭터들을 보는는 재미가 가장 큰 관전 포인트가 될 것 같다"고 전했습니다.
등장인물관계도
기획의도
"원하는 것만 하며 살 수 있냐", "혼자 사는 세상이냐?"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법한 말.
많은 사람들이 런 타인의 말에 길들여져
자신의 가치관을 '현실'이라는 '장벽'에 맞춰 타협하며 살아가고 있다.
누구도 비난할 수 없다.
정해진 틀 안에 자신을 맞추는 것이 어른슬스럽고,
사회생활을 잘한다고 여겨지고 있는 현시대이기에.
없는 자의 소신은 이득 없이 고집이고 객기가 되는 세상.
하지만 그렇게 타인과 세상에 맞춰가는 삶이 정말 잘 사는 삶일까?
누구를 위한 삶인가?
삶에서 제일 소중한 것은 자기 자신이어야 하지 않을까?
당신의 삶에 당신은 있는가?
여기 고고집, 객기로 똘똘 뭉친 사회 부적응자 한 놈이 있다.
박새로이.
이 남자는 무릎 한번을 꿇지 못해서 고등학교 중퇴, 전과자가 되었다.
재벌의 갑질로 인해 꿈, 가족 모두를 잃고
끝없는 나락 속에서 우연히 걷게 된 이태원 거리,
다양한 인종, 느낌 있는 이국적인 건축물, 자유로운 사람들, 각국의 맛있는 요리들.
세계가 압축된 듯한 태원에서 자유를 느낀 그는,
다시금 희망을 품고 반해버린 이곳 이태원 골목에서
뜻이 맞는 동료들과 창업을 시작한다.
- 이태원 클라쓰 홈페이지 중에서-
이태원 클라쓰가 특히 대를 모으는 이유는 원작을 탄생시킨 조광진 작가가 직접 드라마 집필을 맡았기 때문라고 하는데요. 개성 충만한 원작 캐릭터의 매력을 극대화하고, 이야기 구조를 한층 탄찬하게 만든 원작자의 합류는 드라마 팬뿐 아니라 웹툰 마니아들의 기대심리를 더욱 높이고 있습니다.
박서준의 인생케가 궁금해지는 '이태원 클라쓰'는 31일 금요일 밤 10시 50분 첫방송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