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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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터트롯 5회 

 



대한민국에 뜨거운 트롯 열풍을 불러 일으키고 있는 미스터트롯! 잔인한 데스매치의 서막이 펼쳐지면서 최고의 빅매치가 무대를 꾸미는데요. 더 진해진 구수한 트롯의 맛부터 정신 놓고 보는 화려한 비주얼 트롯까지... 


 



전설의 빅매치 본선 진 vs 예선 진, 칼과 칼의 대결 드디어 꺼낸 비장의 무기는?!


오늘 밤 미스터트롯 5회가 펼쳐지는데요. 본방시청이 어려우신분들께서는 tv조선 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지난 4회 방송에서는 본선 1라운드 '장르별 팀미션'과 함게 진이 발표되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이날 이뤄진 본선 1차 팀미션에서는 예선 진 김호중과 현역부 A조 장민호가 진 후보로 올랐습니다. 이번 라운드 진의 영예는 장민호가 안았는데요. MC김성주는 "현역부의 자존심을 되찾았다"며 장민호를 축하했습니다.


아쉽게 놓친 김호중은 타 장르부 '사륜 구동' 팀으로 활약하며 이날 두 번째 올하트의 주인공외 되었습니다. 김호중, 미스터 붐박스, 강태관, 고재근으로 구성된 '사륜 구동'은 록, 비트박스, 오폐라,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만남으로 화제가 되었습니다.



이들은 이범학의 '2대8'을 선곡하며 헤어스타일까지 2대 8로 하고 등장했는데요. 연습도중 부장님 회식자리를 연출하는 아저씨 같다는 평을 들은 참가자들은 편곡 회의에 많은 시간을 투자했습니다. 모두 다른 노래스타일의 약점을 콜라보 무대를 통해 강점으로 승화시키며 반전무대에 성공했고 올 하트를 받았습니다.


김호중은 이날 예선 진의 부담감을 이겨낸 기쁨에 눈물을 흘렸는데요. 그는 "진을 받고 중압감이 엄청 많았었다. 다른 장르 분들과 이걸 준비하면서 어떻게 해야하는지 고민이 컸다'고 속내를 고백하기도 했습니다.


오늘 5회 방송분에서는 참가자들이 직접 상대를 지목해 맞대결을 펼치는 본선 2라운드 '1대 1 데스매치'가 본격적으로 시작되면서 참가자들의 데스매치 라인업과 승리자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 일으키고 있습니다.



둘중 한명은 붙고, 한명은 반드시 탈락하게 되는 데스매치 미션인만큼, 참가자들은 어느 때보다도 더 사활을 걸고 무대를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는데요. 


 


이들은 직접 수소문에 나서 실력파 댄서들을 섭외하는가 하면, 직접 악기를 연주하고 녹음에 참여하는 등 피도 눈물도 없는 외나무다리에서 살아남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노력을 총 동원했다는 후문입니다.



그 결과 기존 예상을 뒤엎는 충격적인 반전 결과들이 줄줄이 발생하며 마스터들은 물론, 현장에 모인 관객들도 충격을 금치 못하게 만들었다고 하는데요. 11대 0이라는 압승을 거둔 사상 초유의 사태가 일어났고, 모두의 예상을 엎는 주인공이 등장해 반전 드라마를 썼다고 합니다.



미스터 트롯 5회 방송은 오늘 30일 밤 10시에 TV조선에서 방송됩니다.

 


TV조선 미스터트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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