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트롯 6회 재방송. 다시보기
피튀기는 데스매치의 결말. 전설의 빅매치 본선 진과 예선진! 칼과 칼의 대결. 드디어 꺼낸 비장의 무기는? 눈뗄 수 없는 화려한 무대의 향연. 정신놓고 보는 현란한 퍼포머스 트롯까지... 시원하게 쭉쭉 뻗는 구수한 트롯의 맛심금 울리는 트롯의 진한 향기. 고막이 뻥 뚫리는 엄청난 가창력. 충격적인 결과 일대 일 제스매치의 진은 과연 누구?
회를 더할 수록 대한민국의 트롯 열풍이 뜨거워지고 있는데요. 이번 6회 방송에서는 데스매치 결과 진선미 발표가 있어 많은 분들이 기대하고 기다리실 것 같습니다. 본방시청이 어려우시다면 TV조선 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6회 방송분에 앞서 지난 5회에서는 잔인한 데스매치의 서막이 열리면서 정말 넋을 놓고 봤는데요. 더 치열해지고 강해진 전쟁같은 경연에서 여러분은 어떤 참가자를 픽하고 계실지 궁금하네요.^^
6회에서는 1대 1 데스매치 중 최고의 빅매치라 손꼽히던 예심 '진' 김호중과 본선 1라운드 '진' 장민호가 드디어 정면승부를 펼치며 살 떨리는 긴장감을 드리울 전망입니다. 장민호는 앞서 "김호중이 가져간 진을 빼앗아오겠다"는 선전포고를 하며 김호중을 맞대결 상대로 지목했었고, 이에 김호중 역시 절대 빼앗기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내며 팽팽한 신경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누가 진이 되어도 어색하지 않은 용호상박의 대결이기에 두 사람은 어느때보다 더 냉랭한 기류를 뽑내며 현장을 얼게 만들었는데요. 장민호는 김호중을 향해 "너에게 더이상의 진은 없을 것것이라며 도발하는가하면 김호중 역시 장민호에게 "형에게 흑역사를 만들어 주겠다"며 맞받아쳐 긴장감을 더했습니다.
여기에 강력한 우승 후보 임영웅과 막걸리 한잔으로 새로운 우승 후보의 탄생이라는 극찬을 들은 영탁 그리고 무려 11대 0이라는 압승을 거둔 김희재 등이 데스매치의 진 후보로 강력하게 거론되며 온라인을 들끟게 만들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찬또배기'라는 애칭을 얻은 이찬원은 현재 대국민 응원투표 3위를 달리고 있는 상태, 마스터 예심 진에 빛나는 김호중은 무대를 폭파시키는 성량으로 괴물 보컬이라는 극찬을 받았고, 김호중으로부터 본선 1차전 진을 빼앗는 장민호는 관록과 열정이 어우러진 무대로 올하트를 터뜨리며 환호성을 자아냈습니다.
또한 김수찬도 느능수능란한 무대 매널너를 보이며 노래 실력까지 보는 이들을 열광하게 만들었는데요. 칼과 카칼의 대결만이남은 상황 6회 방송에서는 어떤 참가자가 데스매치 진을 차지할지 너무 궁금하고 기대됩니다.
6회 역시 대이변이 줄줄이 탄생하며 충격적인 반전 결과가 나온다고 하는데요. 미스터트롯은 스마틒트폰 공식 투표 모바일앱을 통해 3주차 대국민 응원투표를 진행 중입니다. 매일 1회씩, 1인당 5명까지 중복 투표가 가능하며 응원투표는 탈락자를 제외하고 추후 결선 점수에 적극 바반영됩니다. 미스터트롯 6회는 오는 6일 목요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