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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FC 168 중계

 





코로나가 무서운 속도로 확산되고 있는데요. 국내 총 346명의 확진자가 발생했습니다. 개인위생에 신경쓰셔서 건강 지키시길 바랍니다. 이번 주말 23일 UFC168 중계가 기다리고 있는데요.



이번대회는 뉴질랜드에서 치르는 세 번째 대회입니다.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 개최되는 UFC 168은 지난 2014년, 2017년에 이어 뉴질랜드에서 세번재 대회로 라이트급 랭킹 6위와 7위가 메인이벤트에서 맞붙게 됩니다.


 


UFN 168 메인카드는 23일 오전 9시부터 스포티비 나우와 스포티비 온을 통해 독점 생중계 될 예정입니다, PC나 모바일 환경에서 시청하실분들께서는 스포츠실시간중계, 해외무료스포츠중계 등의 미디어에서 제공되는 영상을 통해서도 중계 시청 하실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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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대회에서 맞붙는 UFC 라이트급 폴 펠더, 댄 후커는 2014년 UFC에 함께 데뷔한 입사 동기로 비슷한 점이 많은데요. 각각 랭킹 6위, 7위에 나란히 올라있는 가운데 데뷔 후 처음으로 메인이벤트 무대에 오릅니다.


폴펠더는 강력한 펀치나 화려한 기술을 선보이는 스타일은 아니지만 터프한 파이팅 스타일을 지녔는데요. 작년 동 체급 최장신 제임스 빅과의 경기에서 약 12cm의 신장차를 극복하고 날카로운 로킥을 앞세워 타격전에서 우위를 점했습니다.


그 결과 3라우드까지 가는 접전끝에 3-0 만장일치 판정승을 이끌었는데요. 폴 펠더는 "후커의 가족들과 친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녹아웃 시킬 계획"이라며 각오를 밝혔습니다.


반면, 댄 후커는 뛰어난 스트라이킹 능력을 보유한 장신의 스트라이커인데요. 그는 에드손 바르보자에게 데뷔 에게 데뷔 이래 첫 TKO 패배를 당했지만, 이후 제임스 빅과 알 아이아퀸타를 상대로 2연승을 거뒀습니다.

 



이외에도 코메인 이벤트에서는 라이트헤비급 짐 크루트와 미갈 올락세이주크가 맞붙는데요. 무패 행진의 짐 크루트는 미샤 서쿠노프를 상대로 패하며 연승행진에 제동이 걸렸고, 10번의 KO승을 기록한 미갈 올렉세이주크 역시 오빈스 샘 프뤼에게 패하며 거침없던 타격이 잠잠해졌고 슬럼프 탈출을 두고 치르는 일전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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