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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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TBC 예능 '스타와 직거래- 유랑마켓

 




스타가 자신의 물건을 직접 동네 주민과 거래하며 집안에 잠들어 있는 물건들의 가치를 되새겨보는 프로그램 <유랑마켓>이 화제인데요.

 


첫 방송 이후 많은 관심과 함께 스타 의뢰인의 물건을 구매하고자 하는 문의가 지속적으로 들어왔다며 이에 제작진이 시청자들도 '유랑마켓'에 직접 참여할 수 있도록 방법을 고안하기로 결정하고 논의를 진행중에 있다"고 전했습니다.


지난 16일 첫 방송된 '유랑마켓'은 스타 의뢰인이 자신의 물건을 온라인 중고 장터에 내놓고 직접 동네 주민과 거래하며 집안에 잠들어 있는 물건의 가치를 되새겨 보는 프로그램입니다.


기획의도



"모든 집에는 주인장도 모르는 물건들이 산다?"


한평생 물건으로 태어나,

집의 한구석을 차지하고 '쓰임'없이 잠들어있는 물건들!

언젠가 쓸 거 같아서.. 버리자니 아까워서.. 팔자니 귀찮아서...?

당신의 집에 잠든 물건,

유랑마켓이 대신 팔아드립니다.


나의 '불필요'가 누군가의 '필요'가 되는 순간!

과연, 당신은 무엇을 비우고 무엇을 채우게 될까요?



첫 의뢰인으로는 이휘재의 아내 문정원이 나섰는데요. 이사를 앞둔 문정원은 유아용 수저 세트, 양은밥상, 물통 세트, 미니 기차놀이, 유아용 블록, 에그스티머, 그릴 팬, 김치냉장고, 킥보드, 수제 도자기 그릇, 텀블러를 팔기로 했습니다. 문정원은 촬영 중 직접 구매자를 만나 유아용 블록을 판매하는 데에 성공했습니다.

 



이날 방송 이후 시청자들의 반응은 뜨거웠습니다. MC 서장훈, 장윤정, 유세윤의 흥정으로 더욱이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 된 스타의 물건은 구매 욕구를 불러일으킨 말 했지만, 해당 물건들의 판매는 당일 모바일 중고 거래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이뤄졌고, 시정자들의 실구매로 이어지지는 못했습니다.



이와 관련, 유랑마켓 제작진은 현재 유랑마켓 방송 중 스타가 판매하는 물건은 장소, 시간을 따로 고지하지 않고 특정 어플을 통해 촬영지 인근지역 이웃들에게 불시에 공개, 당일 판매되고 있습니다. 촬영 당일 직거래되지 않은 상품 역시 현재는 처음 물건을 올린 지역 주민들에만 며칠동안 공개, 판매됐다"라고 설명했습니다.


이어 "빠른 시일 내에 시청자분들이 직접 '유랑미켓'거래에 참여할 수 있는 소통형 프로그램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히며, 시청자들도 거래에 참여하는 방향으로 프로그램을 일부 조정할 의사를 내비쳤습니다.



유랑마켓은 매주 일요일 오후 7시 4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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