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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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 퀴즈 온 더 블럭 '유재석 눈물'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해 실내 촬영으로 포맷을 바꾸고 돌아온 '유 퀴즈 온더 블럭'에서 유재석이 눈물을 펑펑 쏟아냈다고 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ㅜㅜ


본방사수가 어려우신분들께서는 TV편성표를 참고하시거나 tvN온에어를 통해서도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 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란 컨셉으로 거리를 돌아다니며 시민들에게 퀴즈를 내고 상품도 주며 토크도 하는 예능인데요. 코로나 19확산으로 새롭게 단장해 돌아온 '유 퀴즈 온 더 블럭'이 스튜디오 촬영 첫 방송을 예고했는데요. 



코로나19 치료를 위해 애쓰고 있는 한 의료진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영상을 통해 유재석, 조세호와 함께 이야기를 나누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이 의료진은 " 저는 잘 지내고 있다. 모두 잘 지내고 있다"고 근황을 전하자..



 


이에 유재석은 눈물을 흘리며 "모르겠다. 자꾸 괜찮다고 하시는데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습니다.


현재 대구경북 지역 코로나19 확진자 비중이 커지면서 지역 의료 부담이 가중되자 전국에서는 자신의 병원문을 닫은 개업의부터 은퇴한 간호사까지 이곳을 돕기 위해 향하고 있는 상황인데요.


이들은 의료 장비 부족과 과로에 시달리면서도 할 일을 묵묵하게 해내는 모습이 각종 언론과 온라인커뮤니티 등에 공개되며 보는 이들에게 뭉클함과 감동을 주고 있는데요.


정말 코로나19가 일상 뿐 아니라 방송에도 많은 영향을 주고 있는데요. 이런 시점에서 유재석의 눈물은 방송을 보는 사람들에게도 많은 공감을 불러 일으킬 것 같습니다. 



최근 코로나19 확산으로 길거리 퀴즈쇼 컨셉대신 실내에서 최소 제작진 인원으로 방송을 이어나가겠다는 '유 퀴즈 온 더 블럭'은 수요일 오후 9시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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