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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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재방송

 


이번 주 아내의 맛 89회 에서는 아내의 맛 10%돌파 시청률 공약을 이행하기 위해 전 출연자가 에어로빅복을 입고 등장하는 초유의 사태가 펼쳐진다고 합니다.



아내의 맛 시청률 10% 돌파시 "스튜디오 녹화에서 에어로빅을 입자"라는 말 한마디에서 시작된 '시청률 공약'을 지키기 위한 것. 모두가 자발적으로 에어로빅을 맞춰 입고 등장했고, 공약 발언 당시 자리에 없던 홍현희- 제이쓴 부부, 김현숙과 노지훈에 이르기까지 얼떨결에 이에 동참하면서 웃음을 준다고 합니다.



에어로빅 파티에서는 에어로빅 런웨이와 함께 막춤 타임까지.. 흥 넘치는 '저세상 텐션' 축하 행사가 진행된다고 합니다. 



한편, 아내의 맛 89회에서는 함소원과 마마의 예상치 못한 고부 강들이 폭발하면서 '일촉즉발'위기에 봉착한다고 하는데요.


 


 함소원과 마마는 놀러 온 이웃 아이들로 인해 급작스럽게 '소원 어린이집'을 열었고, 두 사람의 불타는 교육열에도 불구, 아이들에게 외면받는 웃픈 상황이 펼쳐진다고 합니다.


특히, 훈훈한 외모의 오빠가 등장하자 마음을 뺏긴 인생 15개월차 혜정이가 평소와는 전혀 다르게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여, 폭소를 안기기도 했다고 합니다.



열성적으로 문을 연 '소원 어린이집'이 폭망의 길을 걷는 가운데, 함소원이 미팅을 위해 외출하면서 마마의 독박 육아가 시작되었고, 홀로 여러명의 아이와 놀아줘야 했던 마마는 고민 끝에 다 함함께 놀 수 있는 기막힌 방법, 물감을 넣은 실내 물총 놀이를 고안했고, 아이들의 커지는 웃음소리와는 달리 집은 점점 쑥대밭으로 변해가고..



무엇보다 귀가한 함소원은 엉망이 된 집안 꼴에 화가 머리끝까지 치밀어 진화에게 하소연했지만, 오히려 부부 싸움으로 번지면서 오랜만에 '함진 대첩'이 발발했던 터. 결국 사건의 주역인 마마는 부부 싸움 중재에 나서 "폐만 끼치니 내가 중국으로 돌아갈게"라며 미안함을 드러냈고, 함소원이 욱한 마음에 마마의 중국행 비행기 티켓을 밝발권해 버리면서 휘몰아치는 파란을 예고 했습니다.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세상 어디에도 없는, 아내의 맛'은 매주 화요일 오후 10시에 방송됩니다.


아내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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