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영탁 이찬원 장민호
그리고 붐이 함께하는
화제의 수요예능
TV조선 뽕숭아학당!
지난 2회방송에서는
백지영이 스승으로 초대되어
F4의 색다른 무대들을
많이 볼 수 있어
참 좋았는데요.
트로트 뽕필을 뺀 발라드도
참 잘어울리더라구요.
(역시 소화 못하는 게 없다는~)
이렇게 뽕숭아학당은
재미와 웃음 그리고
F4의 노래까지 들을 수 있어
매주 귀호강 중인데요.
이번주엔 또 어떤 노래들이
불려질지 기대됩니다.
이번 주 뽕숭아학당 3회에서는
이천 자채방아마을에서
'뽕 초심'을 위한 교육이
시작된다고 합니다.
농촌으로 가는 길
버스안에서는
농사꾼들의 노동송 이야기를
나두던 장민호는 농민들의 힘듦을
고추보다 맵다고 전하며
농사짓는 분들을 위해
모두 힘내시라며
류진아-고추를 위로송으로
즉석에서 불렀습니다.
처음듣는 노래인데
장민호의 노동송 들으며
일하면 정말 기운날만큼
흥돋는 노래였습니다.^^
목적지에 도착!
밀짚모자에 꽃바지 그리고
장화까지 풀로 장착한 F4는
농촌 패션으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고 하는데요.
(그래도 멋진 F4!)^^
농촌 일손을 돕기 위해 출격한
F4는 자연을 만끽하며 논으로
향하는데요.
처음 해보는 모내기와
국민아들 안마 서비스까지
F4의 봉사활동을 풀코스로
진행된다고 하는데요.
논두렁 라이브와
농촌 드라이브 스루 카페까지
넘 기대되고 궁금합니다.
그럼 뽕숭아학당 3회
농촌으로 가는 길
장민호가 농사에 지친 농민들을
위해 부르는 노래 '고추'
함께 들어보실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