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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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의 전진이 지난 9월 4일 혼인신고를 마치고 신혼집에서 함께 생활하고 있는 모습이 이번 동상이몽2에서 공개되며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3세 연하 항공사 승무원 출신이며 미모는 기본이고 이해심과 배려심이 많다고 아내를 소개한 전진은 아직가지 이런 순수한 여자가 있고나. 하늘에서 내려준 보물이다 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아내 류이서는 전진에 대해 든든한 남편이자 투정 많은 아들같다며 특히 공복일때 투정을 많이 부린다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동상이몽2에 최초 공개된 신혼집에서의 일상. 두 사람은 눈 뜨자마자 침대 위에서 포옹을 하며 달달한 분위기를 자아냈는데요. 이내 기상후 전진과 아내 류이서는 함께 세수하고 양치하며 알콩달콩한 신혼부부의 일상을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아내는 전진을 살뜰하게 챙겨주며 엄마같은 모습을 보여주기도 했습니다.



이날 전진은 동상이몽 27일 녹화후 바로 7시간 후 결혼이라며 모두를 놀라게 했는데요. 이날 피앙새 류이서의 미모도 지켜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 우유빛깔 뽀얀 피부에 홍콩배우 왕조현을 똑 닮은 외모가 화제가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첫만남부터 결혼까지 풀 러브스토리를 전격 공개했는데요. 지인 모임에서 자연스럽게 만난 전진과 류이서. 전진은 아내 류이서에게 첫 눈에 반했고 적극적인 애정공세를 퍼부었다고 합니다. 류이서와 본격적인 교제 전부터 결혼해서 빨리 아기 낳자고 해 놀라움을 주기도 했습니다.



이후 전진의 적극적인 대시로 두 사람은 다섯 번째 만남 후 정식으로 교제를 시작했는데요. 결혼 프러포즈는 아내 류이서가 먼저했다고 밝혔습니다. 류이서는 사귀면서도 남편이 계속 결혼하자, 얼른 결혼해서 아기 낳자고 했었는데 그런 모습이 프러포즈 같았다. 그래서 이젠 내가 해 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전했습니다.



이날 전진과 류이서의 결혼 전 다투는 모습도 볼 수 있었는데요. 두 사람은 결혼식 사진을 선택하는 과정에서 의견이 충돌했는데 뭐든지 신중하게 결정을 내리는 류이서와 즉흥적인 편인 전진은 사진 고르기에 힘들어하며 의견이 충돌되기도 했습니다.

 


다음 주 예고편에서는 15년동안 일했던 승무원 일을 그만둔다면서 결혼 전 퇴사를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전진 류이서 부부의 일상 모습을 다시한번 기대하게 만들었습니다.



동상이몽2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 10분에 방송되는데요. 본방시청을 놓치신 분들께서는 TV편성표를 참고하시거나 SBS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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