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호중 '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 사랑의 콜센타 신청곡 듣기 (눈물주의)
사랑의 콜센타 7회는 그야말로눈물바다 였는데요.ㅜㅜ왜 이렇게 슬픈 사연이 많은지.. 그 중에서도 김호중의'내 하나의 사람은 가고'가제 맘에 콕 박혔네요. 호소력 짙은 가창력에 감성까지듣기만 해도 눈물이.. 김호중이 태어나 처음으로 눈물을흘린 곡이라며 노래시작 전 눈물이날 것 같다며 실패 후 다시 불렀는데요. 김호준에게 신청한 사연자는 "이틀전이 장모님 기일내일은 어머니 기일이다. 부모님이저희가 나이 들기 전에 돌아가셔서효도를 제대로 못한 아쉬움이 남는 달이다" 라고 했는데요. 이에 김호중은 "우린 다 이별하며 살고 있잖아요.또 좋은 날도 있기 때문에 노래로한을 풀어드리고 싶다"라고 위로했습니다. 노래를 마친 김호중은 "항상 이 곡을 부를 때마다 가슴속에 있던후회들을 풀어냈었다"고 전했습니다. 사랑의 콜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