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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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상이몽2 이번 주 예고편보고 깜놀~ (후덜덜~) 배우 송창의 부부가 출연하는데 아내 되시는 분이 포스 작렬~ ㅋㅋ 각서 쓰자고 하는데... 그 포기각서의 정체가 무엇일지 궁금해 집니다.^^

 




과거 지인의 소개로 지금의 아내를 만나게 되었다는 송창의는 아내와 1년간 연애끝에 지난 2016년 결혼해서 4살된 딸 하율양이 있다고 합니다.



지난 미우새에 출연한 송창의는 아내에 대해 결혼하니 아내가 달라졌다며 좀 무서워지더라. 이렇게 다르면 어떡하냐 했더니 '오빠 화장실 들어갈때랑 나올때랑 같아? 라며 물었다고~ ㅎㅎㅎ (맞는 말이긴 하네요.^^)


송창의는 1979년생으로 올해 42세 지난 2002년 뮤지컬 '블루사이공'으로 데퀴했고 드라마 영화에도 꾸준히 출연하며 이름을 알린 바 있습니다.



동상이몽2 송창의와 아내의 강력한 예고편에 오늘 방송 본방사수각 인데요. ^^ 송창의는 평소 멜로 장인으로 불리는 훈훈한 드라마의 모습과 달리 아내 앞에서 방귀를 뀌고 이에 아내는 더러워서 못살겠네 라며 짜증내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현실부부케미 ㅋㅋ)



송창의는 이날 붕어빵 딸에게 연거푸 뽀뽀하는 '딸바보'의 면모를 보이기도 했지만 송창의 딸은 아빠의 계속된 뽀뽀에 "그만해"라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예고하고 있습니다.



송창의 아내는 남편 송창의에게 "각서 써야겠다"라고 말해 그 각서에 대해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는데요. 



이에 송창의는 "그러면 하고 싶어도 하고 싶지가 않다"라며 누가 보면 죽을죄라도 지은 줄 알겠다"고 답하는 모습이 그려졌습니다. 뻔뻔 공격에 결국 아내는 "시끄럽다"고 소리치는데요. ㅋㅋ 당황하는 송창의 넘 재밌네요. ^^



동상이몽2 송창의의 포기각서(?)^^ 내용은 오늘 20일 밤 10시 20분에 방송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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