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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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돌아온 1박 2일 시즌4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국민예능 1박 2일이 9개월만에 시즌4로 다시 돌아왔는데요.

 

 

첫방송.. 보셨나요? 개인적으로는 기대만큼이나 재밌었는데요. 특히 멤버들의 조합이 신선해서 보기 좋았던 것 같더라구요.

 

각자의 개성이 달라도 너무 다른?^^ 멤버들 덕분인지 첫방송 정말 재미있게 잘 봤습니다.

 

 

1박 2일 시즌4 본방시청이 어려우신 분들께서는 KBS2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으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혹시나 못보신 분들을 위해 1박 2일 시즌4 멤버들을 소개해 드릴게요.

 

 

 

 

첫방송에서는 출근길 각자 샵으로 가는 줄 알던 멤버들은 각자 서울 각지에서 낙오되고...낙오된 멤버들에게 용돈 1만원을 가지고 KBS본관 오프닝 장소로 집결해야 하는 미션을 주었는데요.

 

 

문세윤과 김선호가 약속된 시간에 도착하지 못하는 등 그렇게 예능 신고식을 치렀습니다.

 

 

 

더 독해진 제작진에 더 독해진 멤버들이었는데요.  차량 렌트비를 벌기위한 까나리카노 복불복에서 딘딘은 3잔의 까나리키노를 원샷하는 모습을 보여주어 제작진을 당황시키기도 했는데요. (첫 방송을 잘하고 싶어 3잔의 까나리카노를 마셨다는 딘딘의 각오가 대단하더라구요~)

 

여기에 연정훈과 문세윤도 까나리카노 1잔씩을 원샷했고, 그 후유증으로 휴게소 화장실앞에서 많은 분량을 뽑아내는 등 큰 웃음을 주기도 했습니다.

 

결국 까나리카노를 3잔이나 성공했음에도 낡은 트럭을 타고 단양으로 출발한 멤버들~ㅎㅎ

 

단양에 도착한 멤버들의 컵에 물채우기 게임도 이어졌는데요. 예능 초보들이기에 더 웃겼던 첫방송~

 

시청률도 좋게 나온걸 보면 나름 성공적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다음주가 벌써 기대되는데요. 1박 2일 시즌4는 매주 일요일 오후 6시 30분에 KBS2에서 방송됩니다.

 

KBS온에어

1박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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