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BC '365:운명을 거스르는 1년'
어제 새 월화드라마
365:움명을 거스르는 1년을
본방사수 했는데요.
첫회부터 긴장감과 몰입감이..
시간 순삭이었습니다.
지금의 기억을 가지고
1년전 과거로 돌아간다면?
누구나 혹할만한 제안일 것 같은데..
여러분은 어떠신가요?^^
하지만..
1.2회를 보고나니..
세상에 공짜는 없더라구요.ㅜㅜ
'리셋'의 무서운 대가가
기다리고 있는듯 하더라구요.
우선 아직 못보신 분들을 위해
인물관계도부터 알아보겠습니다.
인물관계도
기획의도
줄거리 간단요약
지형주는 강력계 형사인데요.
1년전 형제같았던 파트너 선호가
자신이 초임시절 검거했던 범죄자에게
죽게 됩니다.
자신이 형을 죽게 했다는 죄책감에
시달리며 결국 사표까지 제출하고..
그렇게 힘든 날들을 보내고 있을때
의문의 여성에게
전화한통이
걸려옵니다.
내일 있을 사고를 미리 알려주는데
미친 사람이라고 생각하며
무시했습니다.
다음날 뉴스에서 그 사고를 보며
충격을 받고 그 사이 다시
전화한통이 걸려옵니다.
1년전 과거로 돌아가고 싶다면
지안원으로 오라고 제안합니다.
한편 웹툰작가 가현은 휠체어에
타있는 모습이 그려졌는데요.
결혼을 약속한 우진과 오랜친구에게
속마음과 달리 차갑게 대하며
그들과 멀어짐을 자처했는데요.
지안원에 찾아온 형주는 그곳에서
가현과 만나게 됩니다.
그곳에서 만난 사람들은
모두 11명.
전화속 의문의 여자는
정신과 의사 '이신'이었습니다.
이들은 1년전 과거로 돌아가는
'리셋'에 모두 동의하며
과거로 돌아갔는데요.
지형주는 과거로 돌아가자마자
죽은형을 찾고 현재의 기억으로
범인을 잡아냅니다.
가현 역시 과거로 돌아가
두 다리가 다시 멀쩡해져
기뻐했는데요.
기쁨도 잠시
자신의 남자친구와 오랜 친구 주영이
키스하고 있는 모습을 목격하며
인생에 쓴 맛을 보게 됩니다.
일주일후 다시 지안원에 모인
사람들..
그런데 11명이었던 사람들중
택배기사 1명이 보이질 않고
이신은 사망했다는 소식을 전합니다.
이로써 '리셋'에 대한
잔혹한 대가가 있음을 암시하게
되었는데요.
과연 ..
그 혹독한 댓가는 무엇일지..
3회가 너무 궁금해집니다.
MBC새 월화드라마
365: 운명을 거스르는 1년은..
완벽한 인생을 꿈꾸며 1년전으로
돌아간 순간,
더 알 수 없는 운명에 갇혀버린
자들의 미스터리 생존 게임 입니다.
매주 월.화 밤 8시 55분에
방송되는데요.
본방사수가 어려우시다면
TV편성표를 참고하시거나
MBC온에어를 통해
재방송. 다시보기를
시청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