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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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미스터트롯 경연이 끝난 후에도 TOP7의 인기는 식을 줄 모르고 있는데요. 


출연하는 프로그램마다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등 멤버들의 일거수 일투족이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많은 시청자들과 팬들이 미스터트롯 노래에 위로를 얻고 힐링을 하며 그들의 예능 프로그램에까지 많은 관심이 쏟아지고 있는데요.



TV조선 수요예능 '뽕숭아 학당' 프로그램에 이번엔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가 F4가 되어 명문예술고등학교에 입학한다고 해 다시한번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



TV조선 '뽕숭아학당'은? 미스터트롯이 탄생시킨 '트롯맨 F4'가 초심으로 돌아가 대한민국 최고의 트롯가수, 국민가수로 거듭나기 위해 배움을 이어가는 본격 성장 예능 프로그램 입니다.



이미 방송전부터 많은 관심이 쏟아지면서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는데요. 



13일 첫방송에서는 임영웅.영탁.이찬원.장민호가 교복을 입고 '명문 예술고등학교 입학식'을 한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습니다.


여기에 멤버들의 엄마들이 깜짝 출연한다고 해 화제가 되고 있는데요. 반면 대구에 계셔서 참석지 못하는 이찬원 엄마를 대신해 묘령의 여인이 나타나 현장을 뒤집었다고 해 그 정체를 궁금케 하고 있습니다.



입학식 선물을 걸고 시작된 '엄마들의 노래자랑'이 펼쳐지고 조용하게 앉아있던 엄마들이 숨겨왔던(?) 흥과 끼를 방출하며 현장을 뜨겁게 만들었다고 합니다. (역시~ 모전자전 유전자가 따로 있나봅니다.^^)



여기에 이날 엄마들의 못말리는 수다 타임까지 펼쳐진다고 하는데요. 임영웅은 "우리 엄마는 예쁘고 가위질을 잘한다"고 하자마자 트롯맨F4의 '엄마 자랑 배틀'을 벌이는가 하면, 영탁과 장민호 엄마는 "미스터트롯'이후 선자리가 물밀 듯 쏟아진다며 폭로 릴레이로 꿀잼을 예약하고 있습니다. 


오랜만에 엄마들과 함께 한 시간에 멤버들도 기뻐했다고 하는데요. 요즘 종횡무진 예능 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멤버들이 이번 '봉숭아학당'에서는 또 어떤 매력으로 활약을 펼칠지 궁금해 집니다.



예고편만 봐도 벌써 빅재미를 예고하고 있어 빨리 보고싶어집니다.~ 이제 수.목은 미스터트롯을 볼 수 있어 넘 행복한 시청자인데요.


하지만 현재방송전부터 예능 겹치기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습니다. SBS 트롯프로그램과 시간이 겹쳐지고 그 안에 출연진들 또한 모습이 겹쳐지는게 불가피하기 때문인데요.



이에 SBS의 조취를 취해달란 공식 입장을 밝히면서 어떻게 될지 시청자로서도 궁금해지는데요. 부디 잘 해결되어서 시청자들의 볼 권리에는 침해가 없도록 모처럼 찾아온 트롯열풍에 해가 없었으면 좋겠다는 개인적인 바램을 가져봅니다.



'뽕숭아학당'은 매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됩니다. 본방시청이 어려우시다면 편성표를 참고하시거나, TV조선 온에어 편성표 시간을 참고하셔서 재방송.다시보기를 시청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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